‘리턴’ 봉태규♥하시시박 임신, 두 아이 부모된다...“임신 7개월째”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22 10:13
수정 2018 02 22 10:13
‘리턴’ 배우 봉태규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2일 배우 봉태규(38)와 사진작가 하시시박(36·박원지)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봉태규 소속사 측은 이날 다수 매체를 통해 “봉태규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7개월 째”라고 밝혔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도 이날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 weeks. 7 months. 95 days to go Cheer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임신으로 배가 볼록 나온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겼다.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배우 봉태규와 결혼, 그해 12월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이후 3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면서 많은 이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봉태규는 현재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 사학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을 맡아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봉태규 소속사 측은 이날 다수 매체를 통해 “봉태규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7개월 째”라고 밝혔다.
봉태규 아내 하시시박도 이날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임신으로 배가 볼록 나온 하시시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봉태규는 현재 SBS 드라마 ‘리턴’에 출연, 사학 재벌가 아들 김학범 역을 맡아 극악무도한 악역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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