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태양, 오늘(12일) 강원도 청성부대 입소...아내 민효린 동행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3 12 09:24
수정 2018 03 12 09:26
빅뱅 멤버 태양이 오늘(12일) 입대한다.
12일 그룹 빅뱅 멤버 태양(31·동영배)이 강원도 철원 청성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태양은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태양 입소식에는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태양은 입소 하루 전날인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게 머리를 깎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은 탑(본명 최승현)과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이어 빅뱅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다음날인 13일에는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소를 통해 입소한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태양은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이날 태양 입소식에는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은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다.
앞서 태양은 입소 하루 전날인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짧게 머리를 깎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양은 탑(본명 최승현)과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에 이어 빅뱅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다음날인 13일에는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이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소를 통해 입소한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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