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시모상, 지병으로 투병 중 별세 “남편 임성빈과 빈소 지켜”

신다은 임성빈
배우 신다은이 시모상을 당했다.

배우 신다은 시어머니이자 디자이너 임성빈 어머니가 전날인 7월 31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1일 전해졌다.

이날 신다은 소속사 스타캠프202 측은 다수 매체에 “31일 신다은 시어머니가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재 신다은과 남편 임성빈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고인 빈소는 서울 한 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스타캠프202, 빌트바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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