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 딸 정모아, 엄마 미소 부르는 깜찍함 ‘세젤귀♥’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8 21 16:20
수정 2018 08 21 16:20
21일 김미려가 딸 정모아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태풍 피해 없길 바랄게요. 바람아저씨 너무 무서우니까 그렇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나나 문양이 그려진 점프수트를 입고 밀짚모자를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엄마 아빠를 똑 닮은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4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딸 모아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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