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사랑한다” 설리, 태연과 애정 가득 ‘뽀뽀샷’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12 02 10:32
수정 2018 12 02 10:32
배우 설리가 가수 태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설리는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언냐 사랑한다 김태연 박력”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리와 태연이 다정하게 밀착해 눈을 감고 뽀뽀를 하는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오랜 시간 한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선후배의 끈끈한 애정이 느껴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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