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 컬링 김영미 선수, 오는 30일 결혼식 ‘훈훈 예비신랑’

컬링 김영미 결혼
컬링선수 김영미가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컬링 전문 커뮤니티 ‘컬링한스푼’ 인스타그램에는 김영미 선수의 웨딩사진과 함께 결혼 소식을 전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김영미 선수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환하게 웃는 김영미 선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컬링한스푼 측은 “평창을 뜨겁게 달궜던, 온 국민들에게 행복을 안겨주었던, 국민 영미. 김영미 선수가 3월 30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며 김영미 선수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영미 선수는 평상시 남다른 매너와 배려로 컬링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많은 컬링인들로부터 모범적인 컬링인으로 손꼽히기로도 유명한데요. 그녀의 새로운 인생 2막.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김영미 선수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김영미 선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컬링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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