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에게 29금 의상 입힌 정신 나간 소속사

베리굿 조현, 섹시한 ‘아리’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리’로 변신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2019.6.17 뉴스1
베리굿 조현, 구미호의 아찔한 인사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아리’로 변신해 인사를 하고 있다.‘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2019.6.17 뉴스1
조현 의상논란
베리굿 조현, 게임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섹시 ‘아리’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아리’로 변신해 참석하고 있다.‘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2019.6.17 뉴스1
베리굿 조현, 아리의 아찔한 유혹
베리굿 조현이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서 ‘아리’로 변신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2019.6.17 뉴스1
조현, 베리굿 미소
베리굿 조현이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아리’로 변신해 참석하고 있다.‘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는 게임을 즐겨하는 아이돌 스타들의 게임 실력을 겨루는 아이돌 e스포츠 대회다. 2019.6.17 뉴스1


베리굿 조현(23) 의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엑스플렉스센터에서는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가 진행됐다. 베리굿 조현, 서율, 고운은 이날 현장에 참석했다.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즐기는 아이돌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이날 조현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날 조현의 의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 “이런 콘셉트로 이어가나” 등 과도한 노출로 이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는 코스프레 의상을 입은 것인 만큼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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