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이 입양한 강아지 근황 ‘건강해진 모습’

성훈 반려견 근황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성훈의 반려견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성훈이 반려견 양희를 안고 냉장고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성훈 반려견
사진=MBC ‘나혼자산다’
앞서 지난해 8월 성훈은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반려견 양희를 입양한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성훈은 입양을 앞둔 유기견 양희를 한 달 반 동안 임시 보호했다. 당시 양희는 홍역과 피부병 후유증으로 틱 장애를 앓고 있었다. 하지만 양희의 입양을 원했던 보호자가 더 건강한 반려견을 원하면서 성훈은 양희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체구가 작았던 양희는 훌쩍 크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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