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열애설’ 와중에 놀라운 근황… 성실납세 표창 받아

뷔 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7)가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경기 고양시는 1일 뷔를 포함한 성실납세 유공자 3명과 법인 5개 업체를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포상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실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3년간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기간 내에 성실히 납부한 개인과 법인이 선정 대상이다.

뷔는 일정상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뷔를 대신해 뷔의 부친이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뷔는 서울에서 거주 중이지만 본인 명의 재산이 고양시에 있어 이번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뷔는 이날 새벽 해외 화보 촬영 일정을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뷔는 최근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상태다. 유출된 사진은 모두 제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셀카 형태로 찍은 사진이어서 해킹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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