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어머니 기도회 마치고”… 여전히 단아한 자태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혜진(42)이 기도회 후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카페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함없이 단아한 자태를 뽐내는 한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커피와 쿠키 등을 찍은 사진도 올리면서 “어머니 기도회 마치고”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기도회 후 지인들과 티타임을 즐기며 평일 오후를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 남편의 정서적 학대에 시달리는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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