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팬들 걱정 불러일으킨 2장의 사진

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일상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창밖 풍경을 바라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느슨한 바지에 오버핏 니트 상의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긴 머리카락을 말리지 않은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머리카락이 제대로 마르지 않은 채 외출에 나서 더욱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머리 말리고 나가요. 감기 걸려요”라고 걱정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요즘 날씨엔 머리 안 말리면 감기 걸린다”, “비라도 맞은 줄 알고 걱정했다”, “비 맞은 거여도 걱정이고 머리 안 말린 거여도 걱정이다” 등 걱정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효리와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가 출연한다. MBC에서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연출했던 김태호 PD가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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