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이랑 덕선이 헤어졌다”…류준열·혜리, 7년 공개열애 ‘마침표’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공개 열애 7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혜리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결별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와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랜 고민 끝에 최근 결별하고 서로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준열과 혜리는 지난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각각 정환과 덕선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공식 석상과 인터뷰 등 자리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7년 만에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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