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국민 섭섭남’ 강태오 전역…복귀작은 ‘감자연구소’ 검토
입력 2024 03 19 07:09
수정 2024 03 19 07:09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섭섭남’으로 불렸던 배우 강태오(29·본명 김윤환)가 전역한다.
강태오는 19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강태오는 2022년 9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현역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현충일에는 육군 대표로 단상에 올라 6·25 참전 유공자로 2005년 작고한 고 이학수 상병을 기리는 ‘스물하나 비망록’을 낭독해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와 인연을 맺어가는 이준호 역으로 열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그는 드라마가 끝난 후 곧장 입대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전역한 그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태오는 19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강태오는 2022년 9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현역 복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현충일에는 육군 대표로 단상에 올라 6·25 참전 유공자로 2005년 작고한 고 이학수 상병을 기리는 ‘스물하나 비망록’을 낭독해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와 인연을 맺어가는 이준호 역으로 열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그는 드라마가 끝난 후 곧장 입대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전역한 그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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