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민아, ‘새 남친♥’ 찾았다…역시 사업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3)가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관련 보도 이후 소속사 SM C&C 측은 “김민아가 연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확인했다.

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사생활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민아는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에 출연,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열애 상대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민아는 지난해 4월 9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방송인 김민아
김민아는 2015년 JTBC 기상캐스터로 발탁돼 얼굴을 알렸다.

그전에는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나 교원이 아닌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일했다.

그러다 C&M(현재 딜라이트)의 아나운서 및 신하나라는 예명의 배우로 활동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린 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제12대 인터뷰어로 활동했으며, 웹예능 ‘왜냐맨’ ‘워크맨’ 외에도 다수의 예능에 나서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해에는 ‘풀어파일러3’와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올 2월에는 MBN ‘깐죽포차’에서 최양락이 운영하는 포차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많은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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