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버블’ 오픈…누리꾼들 뜻밖의 반응 보였다
하승연 기자
입력 2024 04 16 10:22
수정 2024 04 16 10:32
팬들과 소통 위해 4월 중 개설
남다른 사진 감각으로 기대감 증폭
지난 11일 디어유버블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WHO’S NEXT?”라는 글과 함께 새로 합류하는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 2020년 출시된 버블은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공간이다.
디어유버블은 이어 “곧 버블에서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는?”이라는 힌트와 함께 눈물과 왕관 모양의 이모티콘을 공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이미지엔 아티스트의 손과 입술이 보여 배우 김수현이라는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뜻밖의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도 있다. 엑스(X·옛 트위터)에선 김수현이 남다른 사진 감각의 소유자라며 놀리는 반응도 적지 않다.
이는 2016년 방송한 김은숙 작가의 ‘도깨비’ 최고 기록(20.5%)을 뛰어넘은 성적이며, 2020년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21.6%)에 이어 역대 tvN 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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