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복근 만든 박나래, 건강 무리됐나…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개그맨 박나래(가운데)가 방송인 전현무(왼쪽), 배우 이장우와 촬영한 보디 프로필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박나래가 컨디션 난조를 겪었으나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엔에 “박나래 씨가 최근 심한 감기몸살로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는 건강이 괜찮아졌다. 회복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올해 초 성대 수술을 받아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지난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최근 후두 미세 수술을 받았다”며 “이번이 세 번째 수술이다. 마지막에는 물혹이 아니라 피가 터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장우와 함께 찍은 화보를 올렸다. 이들은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체중 감량 후 보디 프로필을 찍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박나래는 사진 속에서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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