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는 다르네…블핑 리사, 다이아 박힌 부채로 더위 식혀
김민지 기자
입력 2024 08 07 07:47
수정 2024 08 07 07:47
리사는 최근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탈리아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리사가 들고 있는 노란색 부채다.
해당 부채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는 S사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부채는 작은 별처럼 꼼꼼하게 세공된 다이아몬드가 특징이다. 천연 실크 소재에 0.67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22개 붙어있다. 온라인에서 한화 60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다. 리사는 ‘라리사(LALISA)’로 커스터마이징해 더 많은 다이아몬드를 붙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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