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SNS 활발하더니…“너그러운 이해 부탁” 결국 사과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고현정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며칠 전 올렸던 피드 중 실수로 삭제가 돼 버렸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이어 “많은 분들의 좋아요와 댓글이 이제 보이지 않는다”며 “너무나 아쉬워서 다시 (사진을) 올리는 것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현정이 공개한 사진에는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고현정은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고현정은 그러면서 “정말 감사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저를 존중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마지막 날 같이 나눈 대화들은 지금 생각해도 즐겁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봐도 우아 그 자체다” “팬들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천사” “백번이고 다시 올려도 괜찮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근에는 2025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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