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췌한 얼굴’ 고현정 엘리베이터서 “그만 찍으세요”, 무슨 일

배우 고현정.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이 초췌한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또 엘리베이터에 탄 고현정이 화장을 하지 않은 맨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만 찍으세요”라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들은 “촬영이 너무 힘들었나”, “퀭한 모습 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고현정. 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등을 비롯해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오는 12월 방송된다.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렸다.

고현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TV 새 드라마 ‘사마귀’ 출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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