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 받는 조국, 진술거부권 행사 중
오달란 기자
입력 2019 11 14 14:46
수정 2019 11 14 14:46
부인, 딸, 아들 관련 질문에 묵묵부답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35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지금까지 제기된 각종 의혹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캐묻고 있다.
한편 조 전 장관이 검찰에 출석하는 모습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다. 조 전 장관은 변호인 입회 하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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