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청주 폭우로 실종된 고교생 숨진 채 발견

청주 가경천 실종자 수색
5일 오후 5시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가경천에서 사람이 떠내려 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이 하천을 따라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날 청주에는 시간당 최대 48㎜의 많은 비가 내렸다. 2019.9.5
뉴스1
폭우로 불어난 청주 가경천에 빠져 실종된 고교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오전 8시 29분쯤 청주 흥덕구 가경천 서청주교 인근에서 A(17)군이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
연예의 참견
여기 이슈
갓생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