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AK플라자 음식점서 불
신동원 기자
입력 2019 12 10 09:52
수정 2019 12 10 09:52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 대피 소동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건물 안에 있던 영화관람객 등 2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주방 천장의 덕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난 음식점에 설치된 스프링클러는 정상으로 작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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