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킷을 뜨겁게 달구는 모델들의 화려한 자태
신성은 기자
입력 2018 10 28 19:55
수정 2018 10 28 19:55
강하빈을 리더로 한리나, 소이, 오아희 등 슈퍼레이스의 본부모델이었다. 본부모델은 말그대로 대회의 모든 것에 관여하는 대표모델이다.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물론 팬들과의 행사, 선수들과의 소통 등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 온갖 애를 쓰는 모델들이다.
이날 대회는 굵은 비가 서킷을 적셨지만 한국 팬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온 팬들로 열기를 더했다. 강하빈은 “1전에도 비가 왔었다. 파이널 라운드에도 비가 와서 묘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관중들의 열기는 가득했다. 슈퍼레이스에서 비는 행운의 표시인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