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10개구단 참가한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창립
조현석 기자
입력 2019 09 23 16:58
수정 2019 09 23 16:58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0년간 연예인야구리그를 주최해온 한스타미디어 박정철 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과 양승호 전 롯데감독을 고문으로 위촉하고, 이봉원(스마일)·오만석(인터미션)·이동윤(개그콘서트)·임대호(스타즈)·임호(크루세이더스)·박광수(조마조마)·변기수(라바)·송호범(폴라베어스)을 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김정우 고려대교수, 김영배 서울장애인일자리센터소장, 한만정 MBC해설위원, 계은영 고양시 체육전문위원, 장문익 에버8호텔대표, 이정석 변호사, 유정우 한경텐아시아대표이사 등이 일반인 이사로 협회에 참여한다. 감사는 장철한 BMB감독이 맡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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