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블걸 반지희, 건강미 돋보이는 179cm ‘장신 미녀’

반지희.
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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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더블지FC 03의 계체가 열린 가운데 스포츠서울이 더블지FC 더블걸 반지희를 소개했다.

‘원년 멤버’ 반지희는 이날 179cm의 큰 키와 화사한 미소를 앞세워 계체를 진행했다. 동덕여대 모델학과 출신답게 패션모델의 포스와 함께 타고난 상냥함로 선수들의 계체를 도왔다.

11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이기도 한 반지희는 모터스포츠, 여행, 반려견, 먹방 등을 주제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첫 대회를 연 더블지 FC는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에서 세 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는 홍준영(29·코리안좀비MMA)의 복귀전으로 상대는 키르키즈스탄 출신의 아지즈백 오소르백(23)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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