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절차 마쳐”…이동건·조윤희, 3년 만에 파경
이보희 기자
입력 2020 05 28 10:28
수정 2020 05 28 11:00
조윤희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쉽은 28일 “조윤희는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조윤희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7년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인연을 맺고 그해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5월 혼인신고를 했고 그 해 12월 득녀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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