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언덕’ 가수 박형준 미국서 별세
허백윤 기자
입력 2020 06 28 21:03
수정 2020 06 29 02:23
각자 솔로 활동을 하다 1964년과 1966년엔 그룹 음반을 내며 팀으로도 무대에 섰다. 고인은 1980년 발표한 ‘작은새’를 마지막으로 한국 생활을 접고 1983년 가족들과 미국으로 이민 가 시애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했다. 최근 뇌출혈이 재발해 투병하다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은숙씨와 딸 미영, 주원씨가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