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악플러 형사처벌 받아…앞으로도 강경 대응”

가수 정동원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특집 ‘가요무대’ 참석차 방송국으로 들어서며 볼하트를 그리고 있다. 2021.12.20 뉴스1
가수 정동원 측이 악플러들이 형사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21일 “그동안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2021년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을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했다”고 했다.

소속사는 “현재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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