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SM 건물 복도서…킥보드 타는 여유

수영 “발까지 귀엽고 난리” 애정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킥보드로 복도를 질주했다. SNS 캡처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킥보드로 복도를 질주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과 사진들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는 태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건물 복도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태연은 잔뜩 신이 난 얼굴로 킥보드를 몰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곁에는 반려견 제로도 함께 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 SNS 캡처
또 다른 사진을 통해 태연은 흰 상의와 연보라색 하의, 뮬 운동화를 매치해 패션 감각도 자랑했다.

이를 본 소녀시대 수영은 “발까지 귀엽고 난리”라는 댓글을 남기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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