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안리원, 뉴욕대 합격… 남매 달라진 모습

안정환 딸 안리원(왼쪽)과 아들 안리환.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양과 아들 리환군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리원양은 미국 뉴욕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원은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이라면서 “사진 찍는 걸 많이 좋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혜원은 또 “리원 대학 축하해”라며 딸의 대학 합격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같은날 딸 리원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뉴욕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어느새 대학생이 된 이혜원의 딸 리원양과 의젓해진 아들 리환군이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어린 시절 예능 프로그램 출연 때와는 달라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첫 딸 리원양을, 2008년 아들 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축구선수 안정환이 유튜브 수익금 1억원을 쾌척한다. 서울신문DB
안정환 딸 안리원.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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