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어증 은퇴’ 브루스 윌리스 근황…8세 딸과 휴일 즐겨
김민지 기자
입력 2022 05 09 06:28
수정 2022 05 09 06:28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인 엠마 헤밍 윌리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루스 윌리스는 딸 에블린과 손을 잡고 차고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연습하고 있다. 에블린은 아빠의 가르침 속에 균형을 유지하고자 힘쓰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3월 30일 브루스 윌리스의 가족들은 “브루스가 뇌 손상으로 인한 언어 장애 실어증을 진단받고 배우에서 은퇴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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