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10대 시절 사진…모두가 기겁했다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마동석이 공개한 10대 시절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동석 10대 시절이라고 해서 물음표 오백만개 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마동석이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10대 시절 사진 한 장이 담겼다.

사진 속 마동석은 캡모자를 쓰고 상의를 탈의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사진 속 마동석은 1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성숙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지금과는 사뭇 다른 슬림한 근육질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2018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인터넷상에 내 과거 사진이 떠돌아다니는데, 그게 무려 18세 시절이다. 이후 19세부터는 이 얼굴로 쭉 살았다”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첫 1000만 관객 돌파 영화로 기록되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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