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이마에 ‘돈’ 붙이고 노는 50대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07 05 23:50
수정 2022 07 05 23:50
송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흠....이렇게도 놀았군요. 동생님 강요덕분에 일일일인스타 삼일째 지키고있어요. 예쁜 척하는 사진은 눈에 띄질 않네요. 노력해볼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이마에 현금을 붙인 채 긴장한 듯 목을 쭉 빼고 있는 모습이다.
장난기 넘치는 송윤아의 일상이 인상적이다.
이어 송윤아는 “그런데 다들 왜 저를 흔들어 찍으시죠? 내가 가만히 안 있는 건가!”라는 글을 덧붙였고, 윤현숙은 “흔들려도 이쁘고만”이라는 답을 남겼다.
한편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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