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아들’ 윌리엄, 벌써 학교 입학했다

벤틀리도 형 따라 4살반

윌리엄과 벤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훌짝 자란 모습을 공개했다.

아내 김유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가 학부모가 되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윌리엄은 1학년 벤은 4살반. 오늘부터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많이 배우고 신나게 놀고 행복하자! 사랑해 우리 아들들”이라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1학년 첫 날”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손에 들고 있다. 벤 역시 형과 같은 컬러의 옷을 입고 스케치북을 들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윌리엄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만큼,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유명 외국인 학교다. 국내에서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국제학교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아이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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