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임지연도 술 먹고 얼굴 빨개지네”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08 16 22:04
수정 2022 08 16 22:04
1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교언니랑 ‘더글로리’ 쫑파티”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지연이 송혜교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다. 술을 먹고 있었는지 살짝 불거진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지연은 새 드라마 ‘더 글로리’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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