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프루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9주 연속 이름 올려

방탄소년단(BTS).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주보다 세 계단 오른 59위다.

‘프루프’는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44위, ’톱 앨범 세일즈‘ 67위도 차지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 곡 ’래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9계단 올라 48위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 34위, ’캐나다 핫 100‘ 37위도 차지했다.

멤버 진,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는 ’핫 100‘에서 10위다.

’배드 디시전스‘는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6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도 기록했다. ’리릭 파인드 글로벌‘(10위), ’스트리밍 송‘(28위) 차트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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