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데뷔 이래 가장 간절…“돈은 가져가도 되니 제발”
입력 2022 08 28 14:36
수정 2022 08 28 14:36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갑을 찾는다. 제일 아끼는 물건이다. 안에 돈 가져도 되니 돌려주면 좋겠다”고 올렸다.
이어 지갑을 습득한 이를 위해 신고 방법까지 친절히 안내했다.
효연은 “주운 지갑의 신용카드를 꺼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건다. 상담원에게 지갑 주운 사실과 카드 번호를 불러준다. 그러면 상담원이 지갑의 주인에게 습득한 사람 연락처를 알려주게 되고, 지갑 주인에게서 연락이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갑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글에서 전해진다.
한편 효연은 최근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1(FOREVER 1)’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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