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이동국 쌍둥이 딸, 도움 호소 … “원인 모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쌍둥이 딸 재시·재아(오른쪽). SNS 캡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씨가 도움을 요청했다. 

2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르면 이수진씨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 재시, 재아양의 SNS 상태에 대해 “원인 모를 계정 정지”라 밝혔다.

그러면서 “어찌 해야 되나요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라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재시, 재아양이 미성년자인 이유로 계정 정지된 것 같다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이에 이수진 씨는 “네 ㅜㅜ”라고 답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했으며 재시, 재아 양을 비롯해 설아, 수아, 시안 등 총 5남매를 슬하에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금도 각종 SNS 등에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재시 재아. 이수진 인스타그램
재시 재아.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재시, 재아.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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