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고성희 “11월 비연예인과 결혼”
이보희 기자
입력 2022 10 17 17:46
수정 2022 10 17 17:46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고성희가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예비 남편이 비연예인인만큼 상대를 배려해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해 영화 ‘어쩌다, 결혼’, 드라마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출연했다.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 출연 중이다.
한편 고성희는 부친이 외교관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금수저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성희의 아버지는 미국 미주리대학교 정치학 박사로 외교부 국립외교원에서 재직, 현재 유라시아 정책 연구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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