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폭행 혐의’ 배우, 40대 여배우와 데이트 포착

조나단 메이저스. AFP연합뉴스
여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마블 영화 ‘앤트맨3’의 조나단 메이저스(33)가 배우 메건 굿(41)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메이저스와 굿이 토요일 뉴욕에서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목적지까지 걸어가면서 수다를 떨고 손을 잡았으며, 줄을 서서 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기도 했다”고 했다.

앞서 한 소식통은 연예매체 TMZ에 “그들의 로맨스는 상당히 새롭다”면서 “지난 몇 주 동안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메이저스는 지난 3월 미국 뉴욕 첼시에서 여성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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