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고현정, 20대 풋풋한 모습...26년 전에도 맑은 피부+이목구비 ‘여전’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1 30 17:55
수정 2018 01 30 17:55
‘리턴’ 고현정의 26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해 결혼식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993년 촬영된 결혼식 영상에는 당대 두 톱스타의 결혼식답게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SBS 드라마 ‘리턴’에서 활약 중인 배우 고현정(48)의 앳된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당시 22살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너무너무 기분 좋고요. 같은 연배 중에 처음 (시집) 가잖아요. 아주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앞머리를 한껏 강조한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모양의 안경을 쓴 채,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8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변함이 없었다.
이를 본 서장훈 “어이구. 고현정 씨 스물두 살이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드라마 ‘리턴’에서 고현정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 변호사 최자혜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지난 1993년 촬영된 결혼식 영상에는 당대 두 톱스타의 결혼식답게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SBS 드라마 ‘리턴’에서 활약 중인 배우 고현정(48)의 앳된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당시 22살로, 두 사람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앞머리를 한껏 강조한 반 묶음 헤어스타일에 독특한 모양의 안경을 쓴 채,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8년 전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변함이 없었다.
이를 본 서장훈 “어이구. 고현정 씨 스물두 살이셨어요?”라며 놀라워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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