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살림남2’ 합류 “특별한 사연 있다”

가수 류필립(30)이 연인 미나(47)와 함께 ‘살림남2’에 새롭게 합류한다.
미나 류필립
28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 측은 현재 출연 중인 배우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이날 하차한다고 밝혔다. 또한 류필립, 미나 커플이 오는 3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가수 미나와의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류필립의 출연은 이전 출연진들과는 달리 아직 가정을 꾸리고 있지 않은 살림남의 합류라 더욱 눈길을 끈다. 류필립, 미나 커플의 합류로 연애 초기 주변의 호기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 된 두 사람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관계자는 “류필립, 미나 커플의 합류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밝혀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KBS2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살림남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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