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탈장으로 수술 “6주간 운동 금지”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02 10:04
수정 2018 04 02 10:04
김종국이 탈장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가수 김종국이 병원에서 탈장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장기를 막고 있는 벽이 있는데, 그 벽이 뚫렸다. 오른쪽 장기가 많이 이탈했다”며 김종국에게 탈장 진단을 내렸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의사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 힘이 좋은 사람들이 탈장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운동을 하는 도중 벨트를 꽉 매는 과정에서 몸이 큰 압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바쁜 일정 탓에 수술을 6개월 동안 미뤄왔다고 말했다.
며칠 뒤 그는 수술을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다. 김종국은 “앞으로 6주간 운동을 하면 안 된다”는 간호사의 말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의사는 “장기를 막고 있는 벽이 있는데, 그 벽이 뚫렸다. 오른쪽 장기가 많이 이탈했다”며 김종국에게 탈장 진단을 내렸다. 탈장이란, 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다른 조직을 통해 돌출되거나 빠져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의사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운동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게 좋다. 힘이 좋은 사람들이 탈장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운동을 하는 도중 벨트를 꽉 매는 과정에서 몸이 큰 압력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바쁜 일정 탓에 수술을 6개월 동안 미뤄왔다고 말했다.
며칠 뒤 그는 수술을 위해 병원을 다시 찾았다. 김종국은 “앞으로 6주간 운동을 하면 안 된다”는 간호사의 말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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