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정해인, 심쿵 준비 “집에 안 올래?”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4 13 10:34
수정 2018 04 13 10:34
‘예쁜 누나’ 손예진과 정해인의 달달한 순간이 포착됐다. 손예진이 정해인의 집에 들어간 그 이후, 두 사람의 집 데이트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의 오붓하고 달달한 집 데이트 스틸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4회 엔딩에서 진아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준희의 집에 들어갔다. 서경선(장소연)이 점주 OT로 집을 비우자 준희가 “우리 누나 1박 2일로 OT간대. 우리 집에 안 올래?”라며 진아를 집으로 초대한 것.
준희의 집 맞은편에 살고 있는 경선이 집을 비운 날만큼은 진아와 준희가 두 사람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괜스레 떨리는 마음으로 경선의 집 앞을 뛰다시피 지나친 진아는 준희의 손을 잡고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방송 이후 “닫힌 문이 이렇게 설렐 수 있을까”란 반응이 나온 이유도 다음 회를 기다리며 여러 가지 상상이 가능했기 때문.
공개된 스틸 속 진아와 준희는 다정하고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준희에게 안긴 채로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는 진아, 그리고 그런 진아를 바라보는 준희의 눈빛도 달콤함으로 가득하다. 가족들 앞에서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회사에서도 몰래 만나던 두 사람이었는데 함께 보내는 이 시간만큼은 아무런 방해도 없이, 눈치 봐야하는 사람 없이 사랑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특히 지난 4회 방송 이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 담긴 “집에 안 가면 안 돼?”라며 진아를 붙잡는 준희의 목소리가 두 사람의 집 데이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관계자는 “오늘 밤, 진아와 준희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곳에서 둘만의 시간이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진아와 준희의 ‘진짜 연애’는 이들 사이를 눈치 채기 시작한 주변 사람들 때문에 위기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두 남녀의 로맨스만큼은 모두가 기대했던 것처럼 달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3일 금요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지난 7일 방송된 4회 엔딩에서 진아는 긴장되는 마음으로 준희의 집에 들어갔다. 서경선(장소연)이 점주 OT로 집을 비우자 준희가 “우리 누나 1박 2일로 OT간대. 우리 집에 안 올래?”라며 진아를 집으로 초대한 것.
준희의 집 맞은편에 살고 있는 경선이 집을 비운 날만큼은 진아와 준희가 두 사람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괜스레 떨리는 마음으로 경선의 집 앞을 뛰다시피 지나친 진아는 준희의 손을 잡고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방송 이후 “닫힌 문이 이렇게 설렐 수 있을까”란 반응이 나온 이유도 다음 회를 기다리며 여러 가지 상상이 가능했기 때문.
공개된 스틸 속 진아와 준희는 다정하고 오붓한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준희에게 안긴 채로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는 진아, 그리고 그런 진아를 바라보는 준희의 눈빛도 달콤함으로 가득하다. 가족들 앞에서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고 회사에서도 몰래 만나던 두 사람이었는데 함께 보내는 이 시간만큼은 아무런 방해도 없이, 눈치 봐야하는 사람 없이 사랑을 즐길 수 있는 순간이다. 특히 지난 4회 방송 이후 공개된 5회 예고 영상에 담긴 “집에 안 가면 안 돼?”라며 진아를 붙잡는 준희의 목소리가 두 사람의 집 데이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관계자는 “오늘 밤, 진아와 준희가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곳에서 둘만의 시간이 펼쳐진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진아와 준희의 ‘진짜 연애’는 이들 사이를 눈치 채기 시작한 주변 사람들 때문에 위기를 겪기도 한다. 하지만 두 남녀의 로맨스만큼은 모두가 기대했던 것처럼 달달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13일 금요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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