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배동성 “사위 점수? 100점 만점에 99.5점”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17 22:24
수정 2018 04 17 22:24
‘본격연예 한밤’ 배동성이 사위 임현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방송인 배동성의 딸이자 뷰티크리에이터인 배수진(23)과 뮤지컬 배우 임현준(30)의 결혼식 현장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이른 나이 결혼하겠다고 해서 아빠가 걱정은 없으셨냐”고 물었고, 배수진은 “결혼 이야기했을 때 언제든지 상관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배동성은 “저렇게 잘생기고 착한 친구가 내 사위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고맙냐. 전혀 부족함 없다. 100점 만점에 99.5점 주겠다. 채움의 미학이 있으니 0.5점은 비워두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리포터는 “이른 나이 결혼하겠다고 해서 아빠가 걱정은 없으셨냐”고 물었고, 배수진은 “결혼 이야기했을 때 언제든지 상관없다고 했다”고 답했다.
배동성은 “저렇게 잘생기고 착한 친구가 내 사위가 된다고 하니 얼마나 고맙냐. 전혀 부족함 없다. 100점 만점에 99.5점 주겠다. 채움의 미학이 있으니 0.5점은 비워두겠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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