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오수’ 강태오 “핑크빛 설렘 간직할 수 있어 행복했다” 종영 소감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4 24 13:08
수정 2018 04 24 13:08
‘그남자 오수’ 강태오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24일 판타지오 공식 SNS 채널에는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는 강태오의 모습과 함께 종영 소감이 게재됐다.
강태오는 “추운 겨울 촬영을 시작했던 ‘그남자 오수’가 어느덧 따뜻한 봄이 되어 종영을 앞두고 있다”며 “긴 시간 동안 진우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진우와 함께 저도 핑크빛 설렘을 간직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강태오는 이어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및 동료 배우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촬영 현장이었다”며 “이제는 분신 같았던 다정한 진우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강태오는 OCN ‘그남자 오수’에서 첫사랑 서유리(김소은 분)과 재회 후 그녀에게 무한한 사랑뿐만 아니라 뒤에서 조심스럽게 보살펴 주는 ‘키다리 남사친’ 김진우로 열연하며 첫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출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강태오의 안정적인 연기력, 부드러운 눈빛은 김진우를 더욱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인물로 완성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는 24일 오후 9시 마지막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강태오는 “추운 겨울 촬영을 시작했던 ‘그남자 오수’가 어느덧 따뜻한 봄이 되어 종영을 앞두고 있다”며 “긴 시간 동안 진우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진우와 함께 저도 핑크빛 설렘을 간직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의 마음을 먼저 전했다.
강태오는 이어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및 동료 배우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촬영 현장이었다”며 “이제는 분신 같았던 다정한 진우를 떠나보내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강태오는 OCN ‘그남자 오수’에서 첫사랑 서유리(김소은 분)과 재회 후 그녀에게 무한한 사랑뿐만 아니라 뒤에서 조심스럽게 보살펴 주는 ‘키다리 남사친’ 김진우로 열연하며 첫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출 수 없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강태오의 안정적인 연기력, 부드러운 눈빛은 김진우를 더욱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인물로 완성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는 24일 오후 9시 마지막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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