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장동건 박형식, 교도소서 첫 만남 “운명은 우연 아닌 선택”
이보희 기자
입력 2018 04 25 22:24
수정 2018 04 25 22:55
‘슈츠’ 장동건과 박형식의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에서는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이 교도소에서 마주치는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최강석은 교도소로 향했고, 그곳에는 죄수복 차림의 고연우가 앉아 있었다.
고현우가 최강석을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라는 내래이션이 흘러나왔다.
그런 두 남자의 모습에서 떨어지던 빗방울이 하늘로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사가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최강석은 교도소로 향했고, 그곳에는 죄수복 차림의 고연우가 앉아 있었다.
고현우가 최강석을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라는 내래이션이 흘러나왔다.
그런 두 남자의 모습에서 떨어지던 빗방울이 하늘로 거슬러 올라가며 과거사가 펼쳐질 것을 암시했다.
한편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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