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x나나 드라마 ‘사자’ TV조선 편성 ...“방영 시기 미정”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4 27 16:21
수정 2018 04 27 16:21
배우 박해진, 나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사자’가 TV조선에서 방영될 전망이다.
27일 한 매체는 드라마 ‘사자’가 TV조선에 편성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드라마 ‘사자’가 TV조선 편성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대군’ 이후 시간을 둔 뒤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사자’는 오는 7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편성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한편 배우 박해진과 나나가 출연하는 ‘사자’는 캐스팅 후 올 1월부터 이미 제작에 돌입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영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매체에 따르면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드라마 ‘사자’가 TV조선 편성을 놓고 논의 중”이라며 “‘대군’ 이후 시간을 둔 뒤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사자’는 오는 7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편성을 확정하지 못한 상태였다.
한편 배우 박해진과 나나가 출연하는 ‘사자’는 캐스팅 후 올 1월부터 이미 제작에 돌입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출한 장태유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방영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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