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부친상 비보, ‘신서유기5’ 측 “출연진·제작진 귀국 중”
임효진 기자
입력 2018 08 10 14:13
수정 2018 08 10 14:23
10일 tvN 측은 “강호동이 일본에서 진행 중이던 tvN ‘신서유기 시즌5’ 촬영 중 오늘 오전 부친상 비보를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vN 측은 “강호동 부친상 비보를 접하고 ‘신서유기 시즌5’ 출연진 및 제작진도 일정을 앞당겨 현재 귀국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일 오전 6시 30분 강호동의 아버지가 숙환(오래 앓아 온 지병)으로 별세했다. 소속사 측은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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