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 석희 “요한과 공개연애, 다같이 연애하는 느낌”

내 딸의 남자들4 석희
‘내 딸의 남자들’ 석희가 공개연애의 힘든 점에 대해 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측은 “공개연애가 쉽지 않은 석희ㅠㅠ (ft. 고민 들어주는 연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홍서범 딸 석희가 이광기 딸 연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지는 석희에게 “이제 (남자친구 요한과) 며칠 됐냐”고 물었다. 석희는 “지난 주에 100일이 됐다”고 말했다.

연지는 이어 “언니와 오빠가 사귀는 걸 전국민이 알고 있지 않냐. 공개연애를 하는 거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석희는 “불편, 부담, 스트레스. (전국민이) 다 같이 연애하는 느낌”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화면을 통해 이 모습을 보던 김희철은 “공개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라며 “둘만 연애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 쓸 부분이 너무 많다”고 석희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은 오는 2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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